검색결과
' 2.28기념탑'에 대한 통합 검색 결과 : 전체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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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사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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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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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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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장소,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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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출신이었다. 6.10민주항쟁을 촉발시키는 집회가 1987년 1월부터 학교 안팎에서 진행되었다. 일청담은 경북대 중심에 위치한 연못으로, 대강당 앞의 민주광장과 함께 교내집회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었다. 약령시 전주, 원주와 함께 조선시대 3대 약령시인 대구 약령시는 현재 약전골목으로 불리고 있다. 근처에 제일교회, 계산성당 등이 위치해 6.10민주항쟁 당시 종교인들이 행동했던 곳이기도 하다. 명덕네거리 2.28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곳으로 6.10민주항쟁 당시 사진을 보면 2.28운동 기념탑이 네거리의 중앙에 우뚝 서있지만 1991년에 두류공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이곳은 대구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 되었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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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사료 수집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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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명 : 고문추방민주화국민평화대행진으로 대구지역 대학생과 시민들은 대구백화점으로부터 반월당과 명덕로터리 2.28기념탑까지 행진을 했다. 4.13호헌조치가 각계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대구지역도 성직자 단식기도와 교수 시국선언, 문화예술인과 변호사의 성명 등이 이어져 호헌철폐와 독재 타도의 목소리가 높아져 갔다. 전국적으로 퍼지는 민주화의 열망 속에서 1987년 5월 28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대구본부'가 출범했다. 본격적인 대구지역 6.10민주항쟁은 10일 '박종철 군 고문살인 은폐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로 시작되었고, 18일에는 최루탄추방결의대회(6/18~6/23), 22일 거리행진, 26일 국민평화대행진으로 전개되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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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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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고교생, 개헌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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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9.7.9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연일 계속된 대학생들의 개헌반대성토에 이어 9일엔 대구 시내 고등학교 중에서 처음으로 경고(慶高)생 500명이 11시 15분 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교문을 뛰쳐나와 개헌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11시 30분쯤 2.28기념탑 앞에서 연좌데모를 벌였고 12시 30분쯤 해산했다.『매일신문』 1969.7.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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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각 학교, 학생시위 막으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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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69.7.10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12시 반쯤 가두데모에 나서려 했으나 교사들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북고교는 학기말시험 세 번째 시간을 마치고 11시 5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1학년 3학년 2학년 순서로 교문을 나가게 함으로써 단체행동을 막았다. 대륜고교생 300여 명은 10일 오전 개헌반대성토대회를 가지려다 학교 측의 저지를 받자 50여 명이 북쪽 비상문을 부수고 2.28기념탑 앞까지 데모를 벌였다. 대구고 학생들은 교정에서 개헌반대성토대회를 열려고 했으나 교사들에게 플래카드와 선언문을 빼앗기자 수업을 받는 척하다 학교 담을 넘어 거리로 나가 태극기를 앞세우고 2.28의거기념탑 앞까지 나갔다가 경찰의 저지로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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